아이의 주체성을 존중하자.

아이의 주체성을 존중하자.

kid in museum

 

“독일 대부분의 유치원에서는 아이들이 스스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배려합니다. 아이가 자신이 흥미를 느낀 것에 집중하고, 마음껏 호기심을 펼치게 두는 것이죠. 이 과정에서 아이는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될 것이고 자연스럽게 질문도 생겨날 것입니다. 질문하는 과정에서 아이는 언어 능력이 향상될 수도 있고, 수학에 대해 질문을 하고 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아이가 흥미로워하는 것, 아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지원하는 것이 독일의 교육방식입니다. 다만, 아이가 먼저 관심을 보일 때 지원을 해야 하고 부모가 무엇을 배우게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 뮌헨의 국립조기 교육연구소 부원장 [베른하르트 나겔]

즉, 아이가 원하는 놀이가 있다면 거기에 간섭하거나 주도하려 하지 말고 지원까지만 하는 것이 부모가 해야 할 일, 아이의 주체성에 맡기고 존중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예를 들어 물고기를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수족관에 데려가는 일, 공룡을 좋아한다면 과학관이나 박물관에 데려가서 관심 있는 대상에 관해 설명해주거나 알려주는 정도가 좋다는 이야기이다. 굳이 부모가 주도하여 행동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아이는 자연스럽게 이해력과 감정적 능력, 신체적 능력이 향상되는 것이다. 이런 기본적인 능력들은 아이가 나중에 삶을 살아나 가기 위해 꼭 필요한 능력들이다. 반면, 미적 감각, 음악적 감각, 운동 감각 등의 감각 등은 선천적으로 주어지므로, 각각 분야에 대해 아이가 감각을 지녔다고 하더라도 아이가 흥미가 있다면 지원을 하고 아니라면 그만두는 것이 좋다.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모든 일은 아이의 의사에 맡겨야 한다. 그렇게 할수록 아이의 자존감, 흥미, 몰입도, 성취도 등은 크게 향상될 것이고 그 과정에서 사고력, 인지력, 추리력 또한 함께 향상되어 뛰어난 아이로 커갈 수 있다.

 

– EBS <놀이의 반란> 제작팀, (2014). 놀이의 반란, 지식너머

아동앱 연구 및 개발에 5년째 힘쓰고 있고, 유아 교육에 대해 보다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에 대해 연구하여 “놀이”와 “아이"라는 키워드로 앱에 접목시켜 부모의 자녀교육에 대한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를 바라는 Toki Labs의 대표이다. 최근에는 제품 개발보다는 바른 유아교육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1 Comment

  1. Rene Teicher 2 년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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