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뇌, 정서발달의 기본 (2)

아이의 뇌, 정서발달의 기본 (2)

아이와 부모, 교감의 중요성

아이의 뇌는 스트레스에 대해 어느 정도의 회복 능력은 있지만, 이는 유전적으로 차이가 있으며, 생후 몇 년 동안은 스트레스에 상당히 취약하다. 인간 뇌를 제외하고는 태어난 시기에 대부분 갖춰지며, 인간 뇌가 아직 덜 발달한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뇌들에 지배당해 쉽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게 되는 것이다. 이시기에 부모가 잘 달래주지 않고 다그치게 되면 인간 뇌는 발달하지 못하고 다른 뇌들의 경계체계가 더욱 발달하여 과민반응하고 감정조절을 못 하는 아이로 크게 된다. 반대로 부모가 일관되게 따뜻하게 대하고 자상하게 행동하게 되면 덜 발달한 다른 뇌들을 진정시키는 인간 뇌와 다른 뇌들과의 중요한 연결고리가 생겨나고 인간 뇌에 의해 감정조절을 할 수 있는 아이로 커갈 수 있다.

이러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은 어떻게 기르는 걸까

  1. 아이가 느끼는 불안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입장이 아닌 아이의 입장에서 해석해서 이야기해준다. 예를 들어 땅에 떨어진 음식을 먹으려는 아이에게 “땅에 떨어진 음식은 먹으면 안 된다니까 왜 짜증 내는 거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사탕을 먹지 못하게 해서 화가 났구나, 사탕이 많이 먹고 싶었나 보네. 엄마가 다른 사탕 줄게”라며 어르고 달래주어야 한다.
  2. 자상하고 활기찬 느낌으로 아이의 감정에 반응해준다. 예를 들면, 아이가 장난감 기차를 가져와 흔들면서 놀아 달라고 하면 활기차고 즐거운 목소리로 잠깐이라도 함께 놀아주는 것이 좋다. 아이가 짜증을 낸다면, “우리 철수가 화가 많이 났구나” 하고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는 반응을 보이도록 한다.
  3. 항상 차분하게 대하고 경계를 분명하게 정해준다. 아이의 감정을 조절하도록 할 때 중요한 것은 부모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회사나 다른 일로 인해 격은 감정들이 아이에게 전해져서는 안 된다. 아이는 정서적으로 안정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부모를 원한다. 자신이 정 힘든 상황일 경우에는 ‘안돼’라고 분명한 경계를 정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이런 방법도 자주 사용하면 안 되며, 될 수 있으면 아이의 감정을 느끼고 이해하여 대해주도록 해야 한다.
  4. 신체접촉으로 달랜다. 간단히 말해 울고 있는 아이를 안아주고 만져주면서 정서적인 교감을 얻도록 한다.

 

 – Margot Sunderland. (2008). The science of parenting. DK ADULT,

아동앱 연구 및 개발에 5년째 힘쓰고 있고, 유아 교육에 대해 보다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에 대해 연구하여 “놀이”와 “아이"라는 키워드로 앱에 접목시켜 부모의 자녀교육에 대한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를 바라는 Toki Labs의 대표이다. 최근에는 제품 개발보다는 바른 유아교육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2 Comments

  1. Keep functioning ,terrific job!

  2. Very interesting details you have noted, thankyou for po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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